박정희 생가 찾은 윤석열 봉변..'과잉 수사' 주장은 반박

이정미 2021. 9. 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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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봉변을 당하고 과잉 수사라는 지적을 반박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17일) 경북 구미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들어가려다 박근혜 전 대통령들의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였고, 물러가라는 항의 시위에 추모관에서 참배를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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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봉변을 당하고 과잉 수사라는 지적을 반박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17일) 경북 구미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들어가려다 박근혜 전 대통령들의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였고, 물러가라는 항의 시위에 추모관에서 참배를 해야 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이에 대해 자신이 감내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말을 아꼈지만, 이어 경북 포항 북구 당원협의회를 방문한 자리에선 어느 진영의 사건이나 똑같이 수사했고어떤 사건이든 통상적인 기준과 절차에 따라 처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조국 일가 수사가 과도했다는 홍준표 의원의 지적을 반박하듯, 대통령 측근도 범죄를 저지르면 감옥에 가는 게 국가라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그렇게 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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