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22명·전남 4명 확진
김호 2021. 9. 17. 19:42
[KBS 광주]추석 연휴 전날인 오늘(17일) 광주에서는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광주 서구 상무지구 유흥업소 연관으로 확인됐고 광산구 택배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돼 연관 확진자가 63명까지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물류센터가 종사자 명단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 백 5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과 보성, 장흥, 강진에서 각 1명씩 모두 4명이 확진됐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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