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의원 "전북 정치력 여전히 막강..전북 공약 반영 힘쓸 것"

이수진 2021. 9. 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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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김성주 위원장은 오늘(17) 전라북도의회를 찾아 지지하던 정세균 전 총리가 중도사퇴했지만, 전북의 정치력은 여전히 막강하다며,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또 민주당 전북도당은 재생에너지와 그린 수소산업에 초점을 맞춰 전북을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기 위한 현실적인 공약을 설계하고 있다며 20대 대선에서 민주당 핵심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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