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무비컬렉션, '봄날은 간다' 리마스터링판 방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BS '무비컬렉션'이 17일 오후 10시30분에 영화 '봄날은 간다' 리마스터링판을 방영한다.
영화 '봄날은 간다'는 2001년 가을에 개봉한 영화로, 최근 드라마 감독으로도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멜로 거장 허진호 감독의 작품이다.
허진호 감독이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두 번째로 연출한 멜로 영화로, 배우 이영애와 유지태가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TBS '무비컬렉션'이 17일 오후 10시30분에 영화 '봄날은 간다' 리마스터링판을 방영한다.
영화 '봄날은 간다'는 2001년 가을에 개봉한 영화로, 최근 드라마 감독으로도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멜로 거장 허진호 감독의 작품이다. 허진호 감독이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두 번째로 연출한 멜로 영화로, 배우 이영애와 유지태가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봄날은 간다'에 등장하는 명대사 "라면 먹을래요",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등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 될 정도로 유명하다.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는 강릉 방송국 라디오 PD인 '은수'(이영애)와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 내보낼 '우리의 소리' 녹음을 위해 속초역에서 처음 만난다.
서로 호감을 느낀 은수와 상우는 사랑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계절의 변화와 함께 영원할 것 같았던 두 사람 사이의 사랑에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되고 싶지 않았는데…반신마비 신병"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새벽 응급실行…정유미, 컨디션 악화로 스케줄 취소
- 정형돈 "박성광 아버님, 기무사 대령이었다" 깜짝
- 안정환 "김병현, 흥청망청 썼는데 아직도 800억 있다"
- 배우 이경심 "사업 실패로 20억 날려…치매 투병 母 별세"
- 김원준 "나체 상태인데 옷장서 여고생 5명 튀어나와"
- 류승룡·고윤정, 원근법 무시하는 투샷 "내가 뒤라니…"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박영규, 25세 연하와 4번째 결혼 "차 선물로 프러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