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명예소방관 위촉 영광..많은 분들께 위로와 힘 전하고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희재는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다고 알린 바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우린 소방경 박해진이 꾸준히 보여준 진심에 감동했고 김희재 소방관의 진심을 느꼈다. 태어날 때부터 선한 사람들이 있다면 박해진, 김희재 같은 분들일 것이라 생각한다. 소방경 박해진이 연기자로서 많은 부분을 소방청과 함께 했다면, 또 다른 힘이 돼줄 가수이자 연기자인 김희재에게 기대가 크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희재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김희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어릴 적부터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꼭 되고 싶다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힘과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함께 하게 돼 영광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희재는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다고 알린 바 있다. 소방청 관계자는 "우린 소방경 박해진이 꾸준히 보여준 진심에 감동했고 김희재 소방관의 진심을 느꼈다. 태어날 때부터 선한 사람들이 있다면 박해진, 김희재 같은 분들일 것이라 생각한다. 소방경 박해진이 연기자로서 많은 부분을 소방청과 함께 했다면, 또 다른 힘이 돼줄 가수이자 연기자인 김희재에게 기대가 크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희재는 오는 27일 정식 명예소방관 위촉식 이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