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위탁기관 노조 "오세훈, 정치공세 중단해야"

2021. 9. 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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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위탁기관 노동자단체가 오세훈 시장에게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등 21개 서울시민간위탁기관의 5개 노조가 모여 구성한 서울시민간위탁기관노동자연대는 오늘(17일) 성명에서 민간위탁 관리지침에 대해 "민간위탁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방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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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간위탁기관 노동자단체가 오세훈 시장에게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등 21개 서울시민간위탁기관의 5개 노조가 모여 구성한 서울시민간위탁기관노동자연대는 오늘(17일) 성명에서 민간위탁 관리지침에 대해 "민간위탁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방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 시장은 어제 '서울시 바로세우기 가로막는 대못' 입장문에서 수탁법인 변경 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고용승계 비율을 80% 이상 되도록 규정한 해당 지침을 두고 "특권"이라고 규정했습니다.

[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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