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백신접종 완료 동반자석 표지판 식당 80곳에 배부

정우용 기자 2021. 9. 17.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17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동반자석 안내 표지판을 제작해 관내 음식점 80여곳에 배포했다.

영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에 따른 주민 혼란을 방지하고 백신 완료 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알기 쉽게 시각화하기 위해서 신고면적 200㎡ 이상 업소 80여곳에 이 안내판을 5~6개씩 시범적으로 나눠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17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동반자석 안내 표지판을 제작해 관내 음식점 80여곳에 배포했다.

영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변경에 따른 주민 혼란을 방지하고 백신 완료 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알기 쉽게 시각화하기 위해서 신고면적 200㎡ 이상 업소 80여곳에 이 안내판을 5~6개씩 시범적으로 나눠줬다.

업소에서는 이용객의 백신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 후, 배부된 안내판을 각 테이블에 설치해 접종완료자가 포함된 자리임을 표시해 불 필요한 오해를 방지할 수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