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정식 허가

보도국 2021. 9. 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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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를 정식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허가에 따라 렉키로나주는 코로나 고위험군 경증과 모든 중등증 성인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쓸 수 있게 됐습니다.

투여 대상 연령도 50세 초과로 확대됐고, 기저질환 범위에는 비만·만성 신장질환자·만성 간질환자·면역 억제 환자가 추가됐습니다.

투여 시간도 60분간 정맥투여로 단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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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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