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이사장에 이광복 서울대학교 교수
이새봄 2021. 9. 17. 19:1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 제7대 이사장으로 이광복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사진)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1996년부터 35년간 서울대 교수로 활동하며 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 연구재단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과기정통부는 "오랜 연구 경력과 재단 근무 경험 등을 통해 연구 현장과 재단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이달 27일부터 재단 업무를 총괄한다. 임기는 3년이다.
[이새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추석연휴 가족모임 8명까지 완화…접종 완료자 요양병원 면회 가능
- 닷새 추석 기차 항공기 동났다…코로나 방역 비상 걸렸다
- 與, 언론법 한발 양보…5배 손배·열람차단 청구권은 밀어붙일듯
- [단독] 슬리퍼 밑에 휴대폰?…6개월간 女교사 6명 몰카찍은 고3
-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文대통령 앞에서 눈물 흘린 사연은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AI가 실시간으로 가격도 바꾼다…아마존·우버 성공 뒤엔 ‘다이내믹 프라이싱’
- 서예지, 12월 29일 데뷔 11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