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이재명 의혹'? '야당 게이트'?ㅣ썰전 라이브

박성태 기자 2021. 9. 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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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썰전 라이브'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성남시 대장지구 개발 사업' 논란, 갈수록 혼돈에 빠지는 모양새입니다. 이 논란의 중심에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가 있죠. 시행사 지분의 1%를 가진 이 회사가 거액의 배당금을 챙긴 배경에 처음에는 이재명 후보만 등장했습니다.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후보가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거였죠. 그런데 어제(16일) 이 두 사람이 새롭게 등장했고 이들의 자녀가 화천대유에서 근무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오히려 이 후보가 역공에 나서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재명 후보와 연결고리가 있는 인물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화천대유의 고문 권순일 전 대법관, 그리고 자문 변호사인 강찬우 전 수원지검장. 권 전 대법관은 이 후보의 선거법 위반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 취지의 다수 의견을 올려놨고요. 강 전 수원지검장은 이 후보 사건을 변호한 적이 있습니다. 자본금 5천만 원의 화천대유, 여당 대선후보부터 야당 실세 의원의 아들에 전직 특검과 대법관까지. 화려한 인맥들이 얽혀있는 화천대유, 이곳은 대체 어떤 곳일까요?

Q. 대장동 논란, '이재명 의혹'? '야당 게이트'?
Q. 화천대유 특혜 논란, 어떻게 보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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