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첫 컴백 무대..청량 맛집 ('뮤직뱅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원호(WONHO)가 KBS2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호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 타이틀곡 '블루(BLUE)'와 수록곡 '24/7' 무대를 선사했다.
원호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블루'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호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 타이틀곡 '블루(BLUE)'와 수록곡 '24/7' 무대를 선사했다.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연 '24/7'은 하루에 24시간, 일주일에 7일 언제든지 너의 옆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폭발하듯 다가오는 후렴구와 원호의 절제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타이틀곡 '블루' 무대에서는 청량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파란색의 야구 점퍼를 입고 등장한 원호는 하이틴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원호는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보이며 '글로벌 대세'의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시원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블루'는 매력적인 기타와 베이스, 드럼의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이다. 우울감과 바다의 푸름을 상징하는 '블루'의 이중적 표현을 활용해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원호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블루'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캡처 ]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경이’ 첫 티저 공개…이영애 파격 변신
- [DA:리뷰] 최태건 “月수입 2억→하반신 마비…정신 나갔다” (종합)
- 선데이 유산 고백 “잊지 않을게 엄마가”
- [DA:리뷰] 김청vs김영란, 갈등 폭발…“아니라고!” 방송 중 언성 (같이삽시다)(종합)
- [DA:리뷰] 김정태 “간암, 죽다 살아나…子야꿍이, 영재 유학 고민” (종합)
- 마마무 솔라, 풀밭에서 뒹굴며…감당 불가 에너지 [DA★]
- 옷가게서 살해된 여성…노트 빈 페이지 역대급 단서 (용형사3)
- 외제차vs아내, ♥남편 선택은?…이미 질문부터 충격 (이혼숙려캠프)
- 서동주 “친구와 잠자리 넘어 ‘시추에이션십’ 유행”…MC들 기겁 (내편하자3)
- 안정환, 김병현 재산 폭로 “흥청망청 썼는데 아직도 800억 있다고” (선넘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