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60대 여성 살해하고 금품 훔친 4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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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사는 6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도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광주시 서구에 사는 이웃인 60대 여성 B씨의 아파트에서 B씨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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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에 사는 60대 여성을 숨지게 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도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광주시 서구에 사는 이웃인 60대 여성 B씨의 아파트에서 B씨를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손과 발 등을 묶어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B씨의 집에서 금품과 통장을 훔쳐 달아났고 통장에서 수십만 원을 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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