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7일 코로나 신규 확진 559명.. 전날 동시간대보다 66명↓

김동욱 기자 2021. 9. 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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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이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9명(누적 205명)이 추가됐다.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5명(누적 28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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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19 확진자는 559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사진=뉴스1
1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9명이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9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기준 역대 최다 수치였던 전날보다 66명이 감소했다. 일주일 전보다는 21명이 증가했다. 서울 누적 확진자는 9만388명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9명(누적 205명)이 추가됐다. 송파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5명(누적 28명)이 늘었다. 강동구 고등학교와 동대문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2명씩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각각 18명, 15명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255명이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21명이다. 기타 집단감염 사례는 14명이다. 해외유입은 3명이다. 나머지 238명은 감염경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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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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