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9월 17일 종합뉴스 예고

2021. 9. 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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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량 작년보다 3.5% 늘어…"오후 6~7시 정체 절정"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전날인 오늘 전국 교통량은 541만 대로, 작년과 비교해 3.5%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정체는 오후 6~7시 사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음식 포장만 가능합니다.

▶ 1차 접종 70% 돌파 예상…다시 2천 명대 오늘 1차 백신 접종률 70%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고향 방문 전 검사를 받고 최소한 짧은 시간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2천8명으로 이틀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서 여전히 전국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국감 증인으로"…전 대법관 고문 사임 이재명 지사의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국감 증인으로 출석하라며 공세를 이어갔고, 이 지사 측은 "곽상도 의원을 포함해 내부자부터 조사하라"고 맞섰습니다. 대장지구 개발 시행사 화천대유 고문인 권순일 전 대법관은 사임의 뜻을 밝혔습니다.

▶ 윤, 박정희 생가서 '봉변'…이·이, '호남 지지' 호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가 일부 보수단체의 거센 항의를 받았고, 홍준표 후보는 '조국 과잉수사' 발언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철회했습니다. 호남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은 기득권 적폐 세력과의 마지막 승부"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이낙연 후보도 민주정부 주요 인사를 캠프에 영입하며 호남 경선에 자신감을 비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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