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남해군 관광사업협력키로

부산CBS 정민기 기자 2021. 9. 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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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와 경남 남해군이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신라대와 남해군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김충석 신라대 총장과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해군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부산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함에 따라 관광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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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 맞아 양측 교류 활성화 약속
가운데 판을 들고 있는 좌측이 김충석 신라대 총장, 우측이 장충남 남해군수. 신라대 제공
신라대와 경남 남해군이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신라대와 남해군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김충석 신라대 총장과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남해군이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부산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함에 따라 관광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호혜적인 브랜드 가치 제고 △2022년 남해 방문의 해에 따른 관광 등 협력지원 △관광 산업 및 정책 등 정보교류와 자문 △관내 청소년과 신라대 학생 간 교류와 교육 강화 등을 약속했다.

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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