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풍주의보 해제..'찬투 진로' 예상보다 내려가 큰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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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투'가 예상보다 남쪽으로 지나가면서 부산은 큰 피해 없이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17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를 기해 부산에 발효됐던 태풍주의보가 해제됐다.
현재 부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 5시까지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7건의 태풍 관련 신고가 접수됐으나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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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가 예상보다 남쪽으로 지나가면서 부산은 큰 피해 없이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17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5시를 기해 부산에 발효됐던 태풍주의보가 해제됐다.
현재 부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부산 대표지점인 대청동 관측소 기준, 누적 강수량은 49.8mm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기장군 60.5mm, 남구 56.5mm를 나타냈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남구에서 15.5mm로 집계됐다.
순간최대풍속은 오륙도 26.3m/s, 서구 20.4m/s, 남구 18.7m/s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5시까지 부산소방재난본부에는 7건의 태풍 관련 신고가 접수됐으나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오전 7시47분께 북구 덕천동 한 도로에서 맨홀 뚜껑이 열렸으나 소방당국이 안전조치했다.
이후 오전 8시50분께 동구 범일동 한 공사장에서 골재가 떨어지려 한다는 신고, 오후 4시21분께는 수영구 민락동 한 건물 5층에서 간판 추락 우려 신고가 접수돼 소방이 안전조치를 했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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