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인기 좋네" 온라인 예매율 1위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9. 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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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청주공예비엔날레가 17일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랭킹 1위에 올랐다.

인터넷과 모바일, 전화·제휴사 등을 통해 결제 완료한 예매 매수를 기준으로 한 온라인 예매 전문 사이트의 집계 결과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 11개 비엔날레가 동시 개최돼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청주공예비엔날레다 좋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관심 갖고 찾아주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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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제공

2021청주공예비엔날레가 17일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랭킹 1위에 올랐다.

인터넷과 모바일, 전화·제휴사 등을 통해 결제 완료한 예매 매수를 기준으로 한 온라인 예매 전문 사이트의 집계 결과다.

이날 기준 예매율 31.28%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예매율 27.18%)를 앞섰다.

조직위 관계자는 "전국 11개 비엔날레가 동시 개최돼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청주공예비엔날레다 좋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관심 갖고 찾아주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추석 당일인 21일만 오후 2시 개장하고, 연휴 내내 변함없이 관람객을 만난다. 

18~22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더도 덜도 말고 5,000보만 걸어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를 관람한 뒤 기록된 걸음 수가 5,000보를 넘으면 비엔날레 굿즈 세트가 주어진다. 걷기 랭킹 1위에게는 제주 왕복 항공권 2매가 증정된다.

비엔날레 주 전시장인 문화제조창 야외 광장에서는 진천의 상산자석으로 벼루를 만드는 권혁수 장인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크래프트 캠프 어린이 워크숍도 연휴가 시작되는 18일 하루 3차례 펼쳐진다.

2021청주공예비엔날레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청주시 일원, 온라인에서 다음달 17일까지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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