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추석연휴 첫날 코로나 대응 점검

임미나 2021. 9. 17.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전 서울종합방재센터와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한다고 서울시가 17일 밝혔다.

서울종합방재센터는 119로 재난 상황을 접수해 처리하는 전담 창구로, 코로나19 확진자·의심자, 백신접종 이상반응자가 병원에 신속히 이송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한 오세훈 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추석 명절 민생물가 및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차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1.9.17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전 서울종합방재센터와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한다고 서울시가 17일 밝혔다.

서울종합방재센터는 119로 재난 상황을 접수해 처리하는 전담 창구로, 코로나19 확진자·의심자, 백신접종 이상반응자가 병원에 신속히 이송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오 시장은 119상황실과 코로나19 상황 대응실 등을 돌아보고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

이후 병상 배정을 총괄하는 국립중앙의료원 내 코로나19 수도권 공동대응 상황실을 찾아 병상 배정 현황을 점검하고, 확진자 격리병동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을 격려한다.

mina@yna.co.kr

☞ 광주 아파트서 몸 묶인 여성 시신 발견…용의자 긴급체포
☞ "사촌 친구가 백신 맞고 성기능 불구" 팝스타 SNS에 발칵
☞ 아들에 117억 보험금 남기려 '자살청부'한 변호사
☞ '한때 2조원대 자산' 갑부에 거액의 현상금…무슨일이
☞ 9·11 악몽인가…철새 수백마리 세계무역센터 충돌해 떼죽음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세계 최대 거목 산불로 소실 위기…보호막 치며 사투
☞ MB·박근혜, 추석을 어떻게 보낼까
☞ 서울 딸한테 묻어온 코로나…옥천 일가족의 쓸쓸한 추석
☞ '우리도 다 드려요'…경기도 외 지원금 100% 주는 지역들 어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