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실종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이지연 2021. 9. 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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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실종됐던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달서구 월성동의 한 교회 인근에서 A(75·여)씨가 경찰 수색 중 발견됐다.
경찰은 평소 치매를 앓았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색을 벌여왔다.
숨진 A씨는 경찰조사 결과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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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에서 실종됐던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달서구 월성동의 한 교회 인근에서 A(75·여)씨가 경찰 수색 중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3일 집을 나선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은 평소 치매를 앓았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색을 벌여왔다.
시민들의 제보를 받기 위해 하루 뒤인 14일 긴급재난 문자도 발송했지만 끝내 찾지 못했다.
숨진 A씨는 경찰조사 결과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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