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10월 전국민 70% '접종 완료'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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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10월 중 전 국민 70% 접종 완료를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우리는 전 국민 백신 1차 접종률 70% 달성을 통해 일상 회복의 첫걸음을 떼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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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민 1차 백신 접종률 70% 달성 기념 SNS 메시지
"접종 먼저 시작한 나라들 빠른 속도로 따라잡고 있어"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일상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10월 중 전 국민 70% 접종 완료를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우리는 전 국민 백신 1차 접종률 70% 달성을 통해 일상 회복의 첫걸음을 떼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총리는 "우리의 탄탄한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리보다 백신 접종을 먼저 시작한 나라들을 빠른 속도로 따라잡고 있다"며 "정부를 믿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주신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현장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 받으실 수 있도록 보다 세심히 살피겠다"며 "혹시 아직 접종을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스스로의 안전과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접종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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