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오징어 게임' 빛낸 카리스마..'역시 톱모델'

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오징어 게임' 정호연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정호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의 모습이 담겼다. 올블랙 룩을 독특한 무드로 소화한 네 사람의 에너지가 눈길을 모은다. 또 정호연의 신선한 비주얼 역시 돋보인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로 9월 17일 공개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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