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청주교대 교수 내년 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뜻 비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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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충북교육감 선거의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돼온 윤건영 청주교대 교수가 출마의 뜻을 내비쳤다.
윤 교수는 17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최근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재임 7년과 취임 3주년을 맞아 발표한 메시지에서 충북교육에 대한 보편적 인식의 결여를 드러내 깊은 실망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적절한 시점에 도민과 충북교육가족 앞에서 교육감 출마를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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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충북교육감 선거의 후보군으로 꾸준히 거론돼온 윤건영 청주교대 교수가 출마의 뜻을 내비쳤다.
윤 교수는 17일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최근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재임 7년과 취임 3주년을 맞아 발표한 메시지에서 충북교육에 대한 보편적 인식의 결여를 드러내 깊은 실망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충북교육의 어제와 오늘을 진단하고, 그 토대 위에서 충북교육의 더 나은 내일의 청사진을 제시하도록 하겠다"며 사실상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윤 교수는 "적절한 시점에 도민과 충북교육가족 앞에서 교육감 출마를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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