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다단계 사기' QRC뱅크 대표 등 3명 구속
보도국 2021. 9. 17. 17:52
가상화폐 다단계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QRC뱅크 대표 등 임직원 3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사기 등 혐의를 적용해 고 모 씨 등 QRC뱅크 임직원 3명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투자자들에게 고배당 투자나 가상화폐 거래 사업을 내세워 투자금을 끌어모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5천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며 총 피해액은 2천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파리서 실종됐던 한국인 소재 확인…"신변 무사"
- 아들 앞에서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감형…"우발적 범행"
- 원효대로서 승용차가 가드레일 들이받아…1명 심정지
- 졸음운전하다 사망사고…금고 1년6월 법정구속
-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뷰…55∼64세 여성 클릭 1위
- 미 LA서 경찰총격에 한인 사망…과잉진압 논란
- 경찰,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 추락사 책임자 2명 송치
- 음주·무면허 운전까지…대구경찰, '어린이날 폭주족' 단속해 26명 검거
- '흙수저 무슬림' 런던시장 3선…영국 노동당, 지방선거서 압승
- 북한엔 '어린이날'이 2개…국제아동절·소년단 창립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