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레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추석 인사
[스포츠경향]
지난주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 후 팬들의 사랑과 관심이 더 뜨거워진 신예 걸그룹 레아가 한가위를 맞아 팬들에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멤버 수진은 “코로나19도 이기고 건강도 챙겨요”라며 팬들의 건강을 언급했고, 별하는 “한가위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고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대한 고마움 표시했다.
지예는 “코로나19로 한가위를 맞아도 고향에 못 가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마음만은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라고 전했고, 재은과 은정은 “저희 레아와 함께 코로나19를 이기는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가까이 함께 해요”라며 각각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
레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 여러 국가에서 팬클럽이 생기는 등 데뷔 전부터 파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데뷔 앨범을 기다려 왔던 팬들에게 9월 27일 저녁 6시에 모든 음원사이트에 데뷔곡 ‘시간여행(TIME TRAVEL)’이 공개된다고 반가운 소식도 전했다.
레아 데뷔곡은 과거 익숙한 일렉트릭 사운드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로 이어져, 특히 후렴구에는 한번 들으면 흥얼거릴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소속사 IO엔터테인먼트는 “레아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에도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레아가 되겠다”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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