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수요예측 1,464대 1' 원준, 공모가 6만 5,000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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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이 기관 대상 청약에서 1,4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가격으로 확정했다.
원준은 기관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이 1464.1대 1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의 약 83%가 희망 밴드 상단(6만 원)을 초과한 가격을 써내며 공모가는 최종 6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
한편 공모가를 확정한 원준은 27~28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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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27~28일 일반청약
주관사 NH투자증권
원준이 기관 대상 청약에서 1,4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가격으로 확정했다.
원준은 기관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이 1464.1대 1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의 약 83%가 희망 밴드 상단(6만 원)을 초과한 가격을 써내며 공모가는 최종 6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
원준은 2차전지 양극재와 같은 첨단소재 생산용 열처리 장비와 공정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열처리 분야의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공모가를 확정한 원준은 27~28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 나선다. 전체 공모 수량의 최대 25%인 25만1,202주가 배정됐으며 청약 증권사는 NH투자증권(0059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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