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美 '제임스코든쇼' 접수.."더블 밀리언셀러, 강렬한 스티커"

구민지 2021. 9. 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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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이 미국 인기 토크쇼를 완벽 접수했다.

NCT 127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했다.

제임스 코든은 "NCT 127 새 앨범의 선 주문량이 쏟아지고 있다"며 앨범 파워를 조명하기도 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8일 오후 1시(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컴백쇼 '엔시티 127 월드 프리미어 스티커'를 전 세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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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NCT 127이 미국 인기 토크쇼를 완벽 접수했다. 

NCT 127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했다. 정규 3집 '스티커'(Sticker)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호스트 제임스 코든은 "NCT 127이 지난 2019년 이후 다시 찾아왔다. (앨범) 100만 장을 순식간에 파는 그룹이 됐다. 오늘 엄청난 무대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NCT 127은 퍼포먼스 끝판왕의 면모를 뽐냈다. 마크가 무대 시작을 알렸다. 9명 멤버들은 강렬한 비트에 맞춰 한 몸처럼 움직였다. 오차 없는 칼군무가 돋보였다.

중독적인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았다. 후렴구 '라크 어 스티커'(Like a Sticker) 부분에선 손을 활용한 안무가 더해졌다. 미국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멤버들은 화상 인터뷰도 진행했다.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제임스 코든은 "NCT 127 새 앨범의 선 주문량이 쏟아지고 있다"며 앨범 파워를 조명하기도 했다.

NCT 127은 컴백 전부터 더블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16일까지 선 주문량 220만 장을 달성한 것. 예약판매 하루 만에 선주문 130만 장을 넘겼다. 

음원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픈과 동시에 벅스 1위, 멜론 최신 차트 1위 및 TOP100 차트(일간 50%+실시간 50% 반영) 톱10에 진입했다.

인스타그램 AR 필터도 출시했다. NCT 127 공식 계정에서 필터를 적용하면 '스티커'에 맞춰 춤추는 캐릭터 '스티키 캣'이 등장한다. 함께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18일 오후 1시(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3집 컴백쇼 '엔시티 127 월드 프리미어 스티커'를 전 세계 생중계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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