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국무조정실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긴급방역

김기훈 2021. 9.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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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본관 9층에서 근무하는 국무조정실 직원 1명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의심 증상으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10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했다.

또 확진자와 동일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 7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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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 본관 9층에서 근무하는 국무조정실 직원 1명이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국조실 직원 A씨는 이달 13∼16일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전날 의심 증상으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전 10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했다.

또 확진자와 동일한 사무실에서 근무 중인 직원 등 7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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