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 8인에 모처럼 명절 분위기..동대구역 등 차분함 속 귀성 행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3시가 넘어서자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에는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길로 평상시보다 다소 붐볐다.
지난해 정부의 추석 연휴 '이동 자제' 권고로 고향집을 찾지 못한 직장인 이미희씨(34)는 "울진에 사시는 부모님을 오랜만에 뵐 수 있어 기쁘다"며 선물꾸러미를 들고 대합실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닷새간의 추석 명절 연휴 동안 200만대의 차량이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를 오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3시가 넘어서자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에는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의 발길로 평상시보다 다소 붐볐다.
코로나19 사태 이전만큼 귀성객과 가족, 친지를 마중 나온 이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가족 8명까지 모일 수 있게 되자 고향으로 향하는 이들의 표정에는 들뜬 설레임이 느껴졌다.
경북 문경에 시댁과 처가가 있는 40대 주부는 "코로나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모처럼 명절 기분이 난다"며 "양가 어르신께 드릴 선물을 장만하러 정오쯤 나와 볼일을 본 뒤 차편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정부의 추석 연휴 '이동 자제' 권고로 고향집을 찾지 못한 직장인 이미희씨(34)는 "울진에 사시는 부모님을 오랜만에 뵐 수 있어 기쁘다"며 선물꾸러미를 들고 대합실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대구역복합환승센터 한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20대 김모씨는 "평일과 평소 주말에 비하면 인파가 2배 이상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닷새간의 추석 명절 연휴 동안 200만대의 차량이 대구·경북지역 고속도로를 오갈 것으로 예상했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하루 평균 41만8000대로 나타났다.
도로공사는 추석인 21일 49만6000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했다.
연휴 하루 전인 17일 45만2000대, 18일 42만8000대, 19일 36만7000대, 20일 36만5000대, 연휴 마지막날인 22일은 40만대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최진실 모친 "딸 유산이 300억?…부동산 2채, 손주들에게 50%씩 상속"
- "'축의금 많이 할 거지?'…왕따 주도한 직장 동료 결혼식, 안 가도 되죠"
- 엔진 룸에 '이건희' 새겨진 전세계 단 1대, 특별 주문 포르쉐 경매 나온다
- "교도소로 애인 불러서 논다고?"…李대통령 필리핀서 언급한 박왕열은 누구
- 오은영이 봐도 잘생긴 '김주하 193㎝ 아들'…"8등급 받다 1등급으로 대학 합격"
- 엄지원, 日 여행 중 발목뼈 산산조각…"한국 이송돼 긴급 수술"
- 김선태는 팀원을 버렸다?…"혼자만 쏙 나온 충주맨, 정이 없다" 또 저격
- "개원비 10억 해줬더니 간호사와 바람난 의사 남편 …'처가 간섭 탓' 핑계"
- 1800만원 들여 코 성형한 인플루언서…"숨쉬기 힘들다" 환불 요구
- 김영옥 "'그놈 잘생겼네' 남편 쓰다듬어 주신 김구 선생, 다음 날 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