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내달 5일부터 일부 대면수업"..교육부 권고 따라

문다영 2021. 9. 1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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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다음 달 5일부터 소규모 수업을 중심으로 대면 수업을 시행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대면 수업 대상은 10명 이하 소규모 수업과 실험·실습·실기 강의다.

10명을 넘는 이론 수업은 대면 수업 참가인원을 10명 이하로 유지하며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을 진행한다.

이러한 결정은 전국민 백신 1차 접종률 70% 달성시부터 대면수업을 확대토록 한 교육부의 권고를 따른 것이라고 성균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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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촬영 안철수]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다음 달 5일부터 소규모 수업을 중심으로 대면 수업을 시행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대면 수업 대상은 10명 이하 소규모 수업과 실험·실습·실기 강의다. 10명을 넘는 이론 수업은 대면 수업 참가인원을 10명 이하로 유지하며 온·오프라인 혼합수업을 진행한다.

이러한 결정은 전국민 백신 1차 접종률 70% 달성시부터 대면수업을 확대토록 한 교육부의 권고를 따른 것이라고 성균관대는 밝혔다.

성균관대는 대면 수업 방역관리를 위해 스마트방역 플랜을 도입하기로 했다.

전자출결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강의실 밀집도를 확인하는 한편 녹화강의실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혼합 방식 수업을 병행해 수강인원을 분산할 예정이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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