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국민지원금 부정 유통 강력 대응

청주CBS 최범규 기자 2021. 9. 17.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의 부정 유통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 화폐인 '청주페이'의 사용이 증가한데 따른 커뮤니티 등을 통한 현금화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처다.

시는 국민지원금을 재판매하거나 환전 등으로 현금화할 경우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원금을 환수하고,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의 부정 유통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지역 화폐인 '청주페이'의 사용이 증가한데 따른 커뮤니티 등을 통한 현금화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처다.

시는 국민지원금을 재판매하거나 환전 등으로 현금화할 경우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원금을 환수하고, 전자금융거래법 위반으로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페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부정유통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