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90평 아파트 산다더니 TV 크기도 어마어마 "영화관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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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가 으리으리한 거실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못 본 거 드디어 본다. 아.. 이제 어쩌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거실에 앉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마지막 회를 감상하는 모습이다.
90평 아파트 거실에 자리한 TV는 마치 영화관 스크린인 듯 압도적인 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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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으리으리한 거실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제 못 본 거 드디어 본다. 아.. 이제 어쩌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혜는 거실에 앉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마지막 회를 감상하는 모습이다. 김지혜는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에 푹 빠진 듯 TV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으며 눈물을 흘린 듯 촉촉한 눈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에서 돋보이는 것은 어마어마한 TV의 크기. 90평 아파트 거실에 자리한 TV는 마치 영화관 스크린인 듯 압도적인 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강남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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