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에메랄드색' 레알 21-22 서드킷 공개.."솔광장에서 영감"

윤효용 기자 2021. 9. 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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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2021-22시즌 새로운 서드킷을 공개했다.

레알은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세 번째 유니폼이 공개됐다. 에메랄드 색이며 화이트와 블랙이 섞여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넥라인은 검은색이고 라운드로 돼 있다. 로고는 화이트와 블랙 조합이다. 도시의 상징적인 솔 광장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서드킷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알은 올 시즌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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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알 마드리드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2021-22시즌 새로운 서드킷을 공개했다.

레알은 1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1-22시즌 세 번째 유니폼이 공개됐다. 에메랄드 색이며 화이트와 블랙이 섞여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넥라인은 검은색이고 라운드로 돼 있다. 로고는 화이트와 블랙 조합이다. 도시의 상징적인 솔 광장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서드킷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알은 올 시즌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프리메라리가 4경기 3승 1무를 거두며 리그 선두에 올라있다. 지난 16일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터 밀란을 1-0으로 제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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