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 재택치료 전국 확대..관리계획 수립"
보도국 2021. 9. 17. 17:13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무증상이나 경증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재택치료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7일) 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재택치료를 확대하기 위해 시도별 전담조직을 꾸려 건강관리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재택치료 건강보험 수가도 신설해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재택치료는 현재 경기와 강원, 서울, 인천, 제주 등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누적 재택치료 환자는 3,500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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