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추석연휴 두바이 현장 점검

이덕연 기자 입력 2021. 9. 17.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30여 년간 명절마다 해외 현장을 찾은 김석준(사진) 쌍용건설 회장이 이번 추석 연휴에 두바이 건설 현장을 점검한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 회장은 17일 출국해 두바이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과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현장으로 출장길에 올랐다.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은 쌍용건설이 두바이투자청(ICD)으로부터 발주받은 현장으로 공사비가 1조 5,000억 원에 달한다.

김 회장은 지난해 9월과 12월에도 두바이 출장을 갔고 지난 4월에는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사진 제공=쌍용건설
[서울경제]

지난 30여 년간 명절마다 해외 현장을 찾은 김석준(사진) 쌍용건설 회장이 이번 추석 연휴에 두바이 건설 현장을 점검한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 회장은 17일 출국해 두바이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과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현장으로 출장길에 올랐다.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은 쌍용건설이 두바이투자청(ICD)으로부터 발주받은 현장으로 공사비가 1조 5,000억 원에 달한다.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은 두바이 세계 박람회 개막 일정에 맞춰 최근 공사가 완료된 현장이다.

김 회장은 현지 직원을 독려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9월과 12월에도 두바이 출장을 갔고 지난 4월에는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