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2명 신규 확진..양산 의료기관 24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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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7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11명(26.2%)이다.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는 2명이며,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이 밖에 함안 소재 제조회사(2) 관련 2명(누적 14명),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누적 65명)의 확진자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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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17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양산 29명, 창원 10명, 김해·진주·함안 각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확진자는 11명(26.2%)이다.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는 2명이며, 2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양산 소재 의료기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6일 최초 확진자 등 2명 발생 이후 이날 24명이 추가됐다. 누적확진자는 26명이 됐다.
이 밖에 함안 소재 제조회사(2) 관련 2명(누적 14명), 양산 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1명(누적 65명)의 확진자도 발생했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4일 28명 Δ15일 28명 Δ16일 34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798명이 됐으며, 현재 458명이 입원, 1만307명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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