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퓨쳐메디신 반등

17일 코스피시장(3140.51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46.12pt)은 개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10월6일까지 공모희망가 1만1000~1만5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차백신연구소는 2.27% 오른 2만2500원의 호가로 상승했으나 심사청구 종목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1.85% 내린 2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심사청구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1.25% 오른 4만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넷마블네오(2만9600원,+0.85%)도 소폭 상승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현대중공업은 공모가 6만원 대비 85.00% 높은 11만1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9만1000원을 저점으로 상승하여 13만5000원을 고점으로 하락했으며 11만15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경쟁률 대비 높은 수익율을 나타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카드는 1.82% 내린 1만3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현대오일뱅크(5만3500원,-0.93%)는 소폭 하락했다.

시큐아이는 1.21% 오른 1만2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아산(1만8250원,-0.27%)은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16% 내린 8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20% 오른 4만2000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반등했다.

퓨쳐메디신은 2.13% 오른 2만4000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반등했고 진단업체 솔젠트는 1.82% 오른 1만12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1.52% 내린 325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고 아리바이오는 1.34% 내린 2만9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바이오플러스(5만원), 엔켐(7만3500원), 프롬바이오(2만1500원), 바디프랜드(1만6800원), 한국증권금융(1만2500원), 현대엔지니어링(126만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1250원), 엔지노믹스(3만2500원), 엔쓰리엔(1300원), 아크로스(11만9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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