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 전혜빈, 치과의사 남편과 울릉도 데이트? 광자매도 놀란 풍경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울릉도 여행을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아아아아아. 울릉 선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붉은빛으로 물든 하늘과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소녀처럼 귀여운 양갈래 머리를 한 전혜빈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오케이 광자매’ 속 자매들도 울릉도의 풍경에 감탄했다. 고원희는 “언니 그림이에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홍은희도 “입을 못 다물겠네”라고 놀랐다. 누리꾼들도 “정말 환상적에요”, “힐링하고 오세요”, “너무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전혜빈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둘째딸 이광식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오케이 광자매’는 9월 18일 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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