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찬투' 영향 벗어난다.. 전국 대부분 구름

김동욱 기자 입력 2021. 9.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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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은 한반도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에서 벗어나 일부 지역에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 영동은 오는 18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고 제주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강릉 19도 ▲춘천 17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전주 17도 ▲광주 19도 ▲제주 2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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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은 강원 영동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흐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16일 서울 하늘 모습. /사진=뉴스1
오는 18일은 한반도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에서 벗어나 일부 지역에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 이에 따라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중·남부, 충남권, 전라권, 경상 서부는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 영동은 오는 18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고 제주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 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강릉 19도 ▲춘천 17도 ▲대전 17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전주 17도 ▲광주 19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강릉 25도 ▲춘천 28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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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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