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亞 여자 핸드볼서 팔레스타인에 '56-1' 대승

이균재 2021. 9.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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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서 팔레스타인에 경이적인 대승을 거둬 화제다.

일본은 17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경기서 팔레스타인을 56-1로 완파했다.

일본은 전-후반 30분씩 열리는 핸드볼 경기서 거의 1분에 1골씩 넣은 셈이다.

대회 5연패를 조준하는 한국은 20일 홍콩과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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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르단핸드볼협회.

[OSEN=이균재 기자] 일본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서 팔레스타인에 경이적인 대승을 거둬 화제다.

일본은 17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서 열린 제18회 아시아여자핸드볼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B조 경기서 팔레스타인을 56-1로 완파했다.

일본의 완승이 예상되긴 했지만, 55골 차 대승이 나올 것으로 전망한 이는 없었다.

일본은 전-후반 30분씩 열리는 핸드볼 경기서 거의 1분에 1골씩 넣은 셈이다.

한편, A조의 한국은 싱가포르를 39-9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윤예진(서울시청)이 7골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대회 5연패를 조준하는 한국은 20일 홍콩과 3차전을 갖는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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