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록관, 1980년 미국 기록문서 공개

장영애 2021. 9.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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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하 5·18기록관)은 지난 16일 1980년대 미국 기록문서 882쪽을 홈페이지에 추가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록문서는 1980년 당시 미국 기관에서 생산한 기록문서를,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전달받아 5·18기록관에 제공했다.

홍인화 5·18연구실장은 "5·18 당시 상황을 기록한 미국측 문서가 계속 공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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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하 5·18기록관)은 지난 16일 1980년대 미국 기록문서 882쪽을 홈페이지에 추가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록문서는 1980년 당시 미국 기관에서 생산한 기록문서를,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전달받아 5·18기록관에 제공했다.

총 882쪽으로 구성된 문서는 1979년 10월부터 1980년까지 미국 기관에서 입수하고 작성한 정보가 담겨있다.

광주광역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홍인화 5·18연구실장은 “5·18 당시 상황을 기록한 미국측 문서가 계속 공개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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