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음식점에 승용차 돌진.."운전 미숙"

문다영 2021. 9. 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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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 9분께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서 승용차가 상가 음식점에 돌진해 전면 유리창을 부수는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상가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운전자 A(40)씨는 가벼운 상처만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음식점 인근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브레이크 페달 대신 액셀 페달을 밟아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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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로 돌진한 승용차 [도봉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17일 오전 11시 9분께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서 승용차가 상가 음식점에 돌진해 전면 유리창을 부수는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상가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고 운전자 A(40)씨는 가벼운 상처만 입고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음식점 인근에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브레이크 페달 대신 액셀 페달을 밟아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ze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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