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일터에 아들 데려 온 워킹맘 고충 "일 다 못 끝냈는데 벌써 하원 시간"

송오정 2021. 9. 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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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일과 육아로 바쁜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9월 17일 채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을 다 끝내지 못했는데 벌써 하원 시간이라니... 할 수 없이 데리고 왔어요.. 일터로... #우리리우 #내가키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아들과 놀아주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열과 성을 다해 아들을 케어하면서, 일도 육아도 놓치지 않기 위한 노력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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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채림이 일과 육아로 바쁜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9월 17일 채림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을 다 끝내지 못했는데 벌써 하원 시간이라니... 할 수 없이 데리고 왔어요.. 일터로... #우리리우 #내가키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아들과 놀아주는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열과 성을 다해 아들을 케어하면서, 일도 육아도 놓치지 않기 위한 노력이 전해진다.

한편 채림은 가수 이승환과 이혼 후, 중국배우 가오츠찌(고재기)와 2014년 재혼했다. 2017년 아들을 출산 후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최근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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