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백화점 수원점서 부티크 15일 리뉴얼 오픈..앰버서더 정우성 참석
[스포츠경향]
AK플라자백화점 수원점에서 189년 역사의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지난 15일 배우 정우성이 참석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새롭게 단장한 이번 부티크는 론진만의 독보적인 하이 워치들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클래식한 우아함을 담고 있다. 론진만의 부티크 매뉴얼인 부드러운 곡선 카운터, 3D 레더 월, 이퀘스트리안 코너, 헤리티지 코너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론진 시그니처 매뉴얼인 3D 레더 월은 우아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헤리티지 코너에서는 론진의 로고 변천사와 헤리티지 광고 포스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오픈 당일 오전에는 리뉴얼을 축하하기 위한 테이프 커팅식이 개최되었다. 테이프 커팅식에는 론진 엘레강스 앰버서더 배우 정우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우아하고 세련된 수트 차림의 정우성은 론진 마스터 컬렉션의 하이 워치를 멋지게 소화해 내며 클래식하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AK백화점 수원점 론진 부티크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해 온 론진의 다양한 워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론진 관계자는 “론진 매장을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론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고객들이 론진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 전문성 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성이 착용한 론진 마스터 컬렉션 싱글 문페이즈 제품은 전국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촬영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됐고 매장 내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등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손재철기자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희진-하이브 ‘맞다이’ 본격돌입···장기화 전망에 뉴진스도 ‘타격’
- 아이브 ‘해야’ 뮤비에 “중국문화 훔쳤다” 비난···“삐뚤어진 중화사상” 일침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막장드라마식 해명에 어리둥절
- 폭발한 이천수, 협회에 돌직구 “황선홍 감독, 정몽규 회장, 정해성 위원장 다 사퇴!”
- [스경X이슈] “서운해하니 떠난다” ‘은퇴’ 나훈아, 인생 2막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