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 '치료약물농도 진단키트' 수출허가

김정호 기자 2021. 9.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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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는 치료약물 농도감시(TDM‧Therapeutic drug monitoring) 진단키트인 AFIAS Free Anti-Infliximab, AFIAS Free Anti-Trastuzumab의 수출허가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AFIAS Free Anti-Infliximab은 TNF-α 억제제 시장의 글로벌 매출 2위인 인플릭시맙 제제의 TDM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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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사옥 전경.(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바디텍메드는 치료약물 농도감시(TDM‧Therapeutic drug monitoring) 진단키트인 AFIAS Free Anti-Infliximab, AFIAS Free Anti-Trastuzumab의 수출허가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AFIAS Free Anti-Infliximab은 TNF-α 억제제 시장의 글로벌 매출 2위인 인플릭시맙 제제의 TDM 제품이다.

AFIAS Free Anti-Trastuzumab은 전이성 유방암과 위암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트라스트주맙 제제의 TDM 제품이다.

두 제품을 통해 대상 약물의 효능 증대와 부작용 감소, 의료비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항암제 시장의 TDM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항암제 시장은 연평균 10% 내외의 고성장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제약 산업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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