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코리안 페스티벌' 최강 강창력 재외동포 뽑는다
손봉석 기자 2021. 9. 17. 16:35
[스포츠경향]
세계한인의 날 15주년을 기념해 ‘2021 코리안 페스티벌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가요제’가 29일 열린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는 노래에 재능을 가진 재외동포가 모국에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 시작됐다.
앞서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10여 팀이 무대에 오른다.
박선영 아나운서의사회로 진행될 행사에서 가수 김조한, 이영현, 조권이 심사위원으로 나서고, 가수 크라잉넛과 거미가 축하 무대를 장식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녹화로 진행되며, 10월 9일 낮 12시 10분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방송된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상황이지만, 흥과 끼로 뭉친 우리 코리안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통해서, 우리 내국민과 동포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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