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퍼팅을 성공시킨 장하나, OK저축은행 1R는 좋아좋아~~[포토]
이주상 2021. 9. 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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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6,627야드)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에서 장하나가 1라운드 18번홀에서 10여 미터 롱퍼팅을 성공시킨 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올 시즌 '생애 통산 상금 획득', '역대 라운드별 선두'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장하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박세리라는 이름이 걸린 대회라 모든 선수가 우승하고 싶어 할 것 같다. 타이틀 욕심보다는 박세리 선수의 이름에 걸맞게 최선의 모습을 골프 팬들에게 전하는 것이 후배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라며 겸손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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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청주 = 이주상기자]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세종 실크리버 컨트리클럽(파72.6,627야드)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INVITATIONAL’(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에서 장하나가 1라운드 18번홀에서 10여 미터 롱퍼팅을 성공시킨 후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장하나는 1라운드에서 6언더 66타의 호성적을 기록했다. 올 시즌 ‘생애 통산 상금 획득’, ‘역대 라운드별 선두’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고 있는 장하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박세리라는 이름이 걸린 대회라 모든 선수가 우승하고 싶어 할 것 같다. 타이틀 욕심보다는 박세리 선수의 이름에 걸맞게 최선의 모습을 골프 팬들에게 전하는 것이 후배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라며 겸손함을 표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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