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싱글' 워킹맘 고충 토로 "아들, 할 수 없이 일터로 데려와"

임혜영 2021. 9. 17.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림이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채림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을 다 끝내지 못했는데 벌써 하원 시간이라니.. 할 수 없이 데리고 왔어요 일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촬영 중 하원한 아들을 혼자 둘 수 없어 촬영장으로 데려온 모습이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채림이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채림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을 다 끝내지 못했는데 벌써 하원 시간이라니.. 할 수 없이 데리고 왔어요 일터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촬영 중 하원한 아들을 혼자 둘 수 없어 촬영장으로 데려온 모습이다. 채림은 촬영을 위해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도 아들과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있다.

촬영이 끝나지 않은 상황 속 육아를 동시에 병행하는 채림의 모습에서 고단함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림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