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진짜 55세 맞아?..30대라고 우겨도 될 동안美

박소영 2021. 9. 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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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압도적인 50대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령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패션지 '엘르' 화보컷 세 장을 공개했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성령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여권의 콜을 받아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주인공 이정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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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김성령이 압도적인 50대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령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패션지 ‘엘르’ 화보컷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그는 화려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우아한 스커트로 여성미를 폭발하고 있다. 

올해 그의 나이 55세다. 하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과 엘레강스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유난희, 홍신애 등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칭찬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는 12부작 국내 최초 정치 시트콤이다. 

김성령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여권의 콜을 받아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주인공 이정은 역을 맡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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