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CL 8강 대진 완성' 전북vs울산 현대가더비-포항vs나고야 한일전 성사

반진혁 기자 2021. 9. 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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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8강 대진에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현대가더비가 성사됐고 포항 스틸러스는 나고야 그램퍼스를 상대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7일 오후 4시(한국시간)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동아시아는 전북은 울산의 대진이 완성됐다.

16강전에서 전북은 빠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부차기 접전을 펼쳤는데 송범근의 선방 쇼를 등에 업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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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 = 반진혁 기자]

ACL 8강 대진에서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의 현대가더비가 성사됐고 포항 스틸러스는 나고야 그램퍼스를 상대한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17일 오후 4시(한국시간)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서아시아는 알 와흐다와 알 나스르가 맞붙고, 페르세폴리스와 알 힐랄이 대결을 펼친다.

동아시아는 전북은 울산의 대진이 완성됐다. 반면, 포항은 일본의 나고야를 상대한다.

16강전에서 전북은 빠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부차기 접전을 펼쳤는데 송범근의 선방 쇼를 등에 업고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울산 역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승부차기까지 승부를 이어갔고 조현우의 선방에 힘입어 8강에 진출했다.

포항은 세레소 오사카 원정을 떠났고 1-0 승리로 8강에 안착했다.

◇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대진
-서아시아
알 와흐다(UAE)vs알 나스르(사우디)/페르세폴리스(이란)vs알 힐랄(사우디)
-동아시아
전북 현대vs울산 현대/포항 스틸러스vs나고야 그램퍼스(일본)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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