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광복 서울대 교수 임명

최상국 2021. 9. 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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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제7대 이사장으로 이광복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광복 이사장은 35년 이상의 오랜 연구경력과 연구재단 근무 경험 등을 통해 연구현장 및 연구재단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어 연구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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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복 한국연구재단 신임 이사장 [사진=과기정통부]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국연구재단 제7대 이사장으로 이광복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광복 이사장은 35년 이상의 오랜 연구경력과 연구재단 근무 경험 등을 통해 연구현장 및 연구재단 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어 연구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임명 배경을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에서 전자공학 학사, 맥매스터대학교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1996년부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해 왔다. 2016년부터 2년간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본부장, 사무총장 대챙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임기는 9월27일부터 3년이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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